중위:홍길동

재직기간:1990.6.24∼2001.9.5

귀하는 재직기간 동안 남기신 노력의

자취를 그리고 함께 근무하며 나누었던

뜻과 마음을 모아 이 패를 드리오며

항상 축복과 건강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재직기간 동안 투철한 사명감으로 부대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인 노력에 깊이

감사드리며 떠나시는 귀하를 아쉬워 하며

작은 정성을 이 패에 새겨 드립니다.

뜨거운 가슴과 온 몸으로 안았던 지난

세월들 그 속에서 하나로 용해될 수 있었던

우리들의 추억을 영원히 기억하고저 석별의

아쉬움을 모아 당신의 영광스런 전역을

축하하오며 앞날의 무궁한 발전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재직기간중 부대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한

귀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귀하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영광이 있길

기원하며 전역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재직기간중 부대발전을 위하여 심혈을

기울여 주신 노고에 감사드리며 그 동안 쌓아

놓으신 모든 것을 우리 전대원 일동은 깊이

간직하며 귀하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하면서 우리의

정성을 이 패에 담아 드립니다

귀하께서는 평소 투철한 애국애족 정신으로

총력안보에 진력하여 오셨으며 특히

경찰직에 재임하시는 동안 민생치안에

물심양면으로 노고를 아끼시지 않으시고

민중의 지팡이로서 봉사를 해오시다가

전역하시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리오며

앞날의 무궁한..

고귀했던 추억과 보람, 그리고 귀한

땀과 긍지들을 조그만 기억이 울타리에

거두우면서... 그동안의 정분의 인고의

결실을 여기에 담아 한사나이의 앞길에

축복과 번영의 나날이 되길 두손 모아

빕니다.

푸른 창공을 휘날리는 황금독수리 휘장과

함께 피끓는 젊음을 조국수호에 바치고

전역하는 그대여! 그대의 모습은 영원히

활화산으로 살아있나니 그대 가는 앞날에

영광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유수에 잠깐 스치는 곳마다 남아 있는 흔적들

우리들의 기억 속에 스며들었습니다.

주어졌던 시간들 하나의 매듭으로 우리들에게

모습을 들어내 자욱을 보게 합니다.

하나의 매듭을 위해 최선을 다하신

귀하의 전역을 축하합니다.

지는 노을속에 우리 나누던 뜨거운 대화를

등뒤에 준채 그대는 가려는가.

그러나 막을 수 없는 세월은 여운이여.

부디 짧은 만남이었지만 영원한 추억속의

날들로 기억되어라.

뜨거운 가슴과 온 몸으로 안았던 지난 세월들

그속에서 하나로 용해될 수 있었던 우리들의

추억을 영원히 기억하고져 석별의 아쉬움을

모아 당신의 영광스런 전역을 축하하오며

앞날의 무궁한 발전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피와 땀으로 지켜왔던 그대의 보금자리 정든

마음두고 떠나네 인생 종착역의 한부분인

정거장에서 그대여! 그대와 나누었던 뜨거운

마음을 영원토록 잊지말자.